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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보유·관심주식 한눈에…두나무 증권플러스, 서비스 전면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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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자 친화적 인터페이스, 투자 정보 확대 제공 초점
헤럴드경제

두나무 증권플러스 서비스 전면 개편 [두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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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두나무가 출시 6주년을 맞은 증권 앱 ‘증권플러스’를 전면 개편했다고 17일 밝혔다.

메인 화면을 비롯한 주요 화면을 개선하고 투자 정보를 확대 제공하는 것이 이번 개편의 핵심 내용이다.

메인 화면은 이용 편의를 고려해 메뉴 구성부터 ‘사용자 인터페이스(UI)’까지 대폭 변경됐다.

두나무는 기존엔 각각의 페이지로 구분되어 있던 ‘뉴스·정보’, ‘최근조회’, ‘보유그룹’, ‘관심그룹’ 등 주요 메뉴를 탭 형태로 제공, 사용자들이 모바일 화면에 최적화된 화면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보유그룹과 관심그룹 종목 화면은 이용자 취향에 따라 리스트형 또는 블록형 중 선택이 가능하도록 조정했다.

투자 정보의 제공 범위와 형태는 확대됐다.

관심 종목 추가 시에는 현재 증권플러스에서 인기 있는 종목과 테마 리스트가 자동으로 추천된다. 별도로 운영됐던 뉴스 탭과 투자전략 페이지가 개편 후 증권플러스 메인 화면의 ‘뉴스·정보’ 탭으로 통합됨에 따라 주요 뉴스와 리포트, 테마별 토픽, 투자 칼럼 등을 효율적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증권플러스 전담팀에서 분석한 주요 시장 정보는 신설된 ‘심층브리핑’에서 제공되며, 알림을 설정해두면 실시간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두나무는 증권플러스 개편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8일까지 개편 공지사항에 언급되지 않은 숨겨진 업데이트 사항을 찾아 공지글에 댓글로 남긴 이용자 가운데 총 10명을 추첨으로 선정해 각각 2만 포인트를 지급한다. 지급된 포인트는 증권포인트 내 각종 유료 서비스 결제에 이용할 수 있다.

realbighea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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