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대우는 25일 만기 6년, 이자율 연 3.0%의 후순위채를 발행할 예정이다. 5000억 원 규모다.
이 채권의 신용등급은 나이스신용평가와 한국신용평가에서 모두 'AA-(안정적)'로 책정됐다.
미래에셋대우는 이번 자금조달로 기존의 단기 차입금 중 기관 간 환매조건부채권(Repo)을 중장기 차입금으로 대체해 자금 구조의 안정성을 향상하기 위해 채무 상환 자금으로 사용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이투데이/김벼리 기자(kimstar1215@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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