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은 지자체와 대학, 기업 등 지역의 주체들이 플랫폼을 구축해 대학혁신과 일자리 창출 등 지역에 필요한 과제를 수행하도록 정부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교육부는 올해 3개의 플랫폼을 선정해 1080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충청권 간담회에는 대전·세종·충북·충남의 시도지사와 교육감, 지역대학 총장, 지역 기관장 등 30여명이 참석한다.
충청권에 이어 대구·경북·강원(2.20), 부산·울산·경남 권역(2.24), 광주·전북·전남·제주(2.27) 등에서도 간담회가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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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최대한 반영해 지역의 위기를 극복하고 나아가 혁신을 이루기 위한 지역혁신 주체 간 협업체계를 마련하겠다"며 "또 코로나-19로 인한 위기 상황을 무사히 극복할 수 있도록 정부가 적극적인 조치와 지원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kilu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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