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동력 수상레저기구 조종면허 시험은 3월부터 12월까지 전국의 조종면허 시험장 32곳에서 551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해양경찰청은 부정행위 근절과 공정성을 확보, 안전사고 방지 등에 초점을 맞추고 안전점검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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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점검대상은 △책임운영자·종사자 대상 대민친절 서비스 교육 △안전시설·안전장구 비치 및 성능 △시험관 자격 및 지정기준 요건 △수상레저기구 성능기준 충족 여부 등이다.
험장별로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조치사항을 확인하고, 책임운영자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감염 예방수칙 교육을 시행할 계획이다.
해양경찰청 관계자는 "지난해에는 총 1만7823명이 동력 수상레저기구 조종면허증을 취득했다"며 "이번 안전점검을 통해 동력 수상레저기구 조종면허 시험의 공정성과 안전성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jikoo7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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