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1 (수)

소니코리아, IP 기반 ‘천장형 빔포밍 마이크’ 신제품 공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핸즈프리 환경 구축..유연하고 자유로운 회의·강연 지원

이데일리

소니코리아가 오는 6월 출시 예정인 IP 기반의 천장형 빔포밍(beamforming) 마이크 ‘MAS-A100’. (사진=소니코리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종호 기자] 소니코리아는 핸즈프리(hands-free) 환경에서 보다 유연하고 창의적인 강연 및 회의, 프레젠테이션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IP 기반의 천장형 빔포밍(beamforming) 마이크 ‘MAS-A100’를 오는 6월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천장형 빔포밍 마이크 MAS-A100은 2개 이상의 마이크로 소리 신호의 위상차를 조절해 원하는 소리를 보강하는 빔포밍 기술과 사람의 음성 대역 외의 주파수 음역을 상황에 따라 감쇄하는 지능형 피드백 감쇄 기능을 통합해 음성 증폭 및 녹음을 위한 선명한 오디오 품질을 제공한다. 또 듀얼 채널 출력으로 발표자 음성 증폭과 동시에 참가자 음성까지 아우르는 폭 넓은 영역에 대한 녹음이 가능하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소니의 새로운 빔포밍 마이크는 기존 마이크 설치 시 걸림돌이 되던 높은 비용과 낮은 음질, 복잡한 설치 프로세스 등의 문제를 해결해준다”라며 “더욱 깨끗하고 선명한 오디오 품질을 경험할 수 있으며, 나아가 현장 강의는 물론 원격 강의에서도 더욱 활발한 상호작용이 가능하도록 지원해 적극적인 학습 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