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이미지에는 '블레스 모바일' 세계관의 대표 종족인 '하비히츠' 2종이 등장하며, '가디언'과 '레인저'가 주력으로 사용하는 스킬 자세를 보여주고 있다.
각 이미지에서 용기와 명예, 기사도를 중시하는 '하비히츠' 인들의 전장을 파고들 듯한 위용을 엿볼 수 있으며, 같은 신성 제국 출신이지만 서로 다른 무기를 들고 있는 두 캐릭터의 전투 능력과 전략 차이는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현재까지 선공개된 ‘블레스 모바일’의 캐릭터는 ‘판테라’, ‘마스쿠’, ‘하비히츠’ 종족으로, 유저의 취향에 따라 각 종족 고유의 매력을 비교 확인할 수 있어 게임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되어 왔다.
조이시티는 오는 20일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어 론칭 스펙에 포함된 마지막 캐릭터의 모습을 색다른 방식으로 공개할 예정이며, 베일에 가려진 게임의 핵심 콘텐츠와 서비스 일정 및 정책 방향에 대해서도 소개할 방침이다.
‘블레스 모바일’은 온라인 게임 ‘블레스’의 IP를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하여 새롭게 재탄생 시킨 모바일 MMORPG이다. 언리얼 엔진4 기반의 화려한 룩앤필과 원작에는 없었던 콘텐츠 등 차별화된 요소를 더해 올 상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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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게임동아 조영준 기자 <june@gamedong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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