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8 (일)

대기열 다시 생긴 'V4', 심상치 않은 인기 반등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넷게임즈가 개발하고, 넥슨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게임 V4가 지난 11일 진행된 업데이트 이후 게이머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일곱 번째 클래스이자 V4 최초의 원거리 캐릭터 아처가 추가되었으며, 실루나스, 루나트라, 몽환의 틈 등 모든 사냥터가 무법 지역으로 설정되어 PvP에 중점을 둔 '카마오스 서버'가 추가되었다.

게임동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여기에 자신의 계정에 속한 모든 캐릭터가 아이템 수집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도록 변경된 것은 물론, 근접 클래스 4종의 이동속도 상향과 상태이상 저항 추가 및 마석 창고 보관 기능, 메인 퀘스트 자동 진행, 타겟팅 설정 등 편의성이 대거 개선된 것도 주목할 만한 부분.

게임동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에 힘입어 V4는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다시 기록한 것은 물론, 업데이트 점검 직후 이틀에 걸쳐 1,200명에 이르는 대기열이 생기는 등 심상치 않은 인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넥슨은 V4의 업데이트와 함께 다음 달 3일까지 1억 원 규모의 경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V4’ 출시일(2019년 11월 7일)부터 2월 2일까지 강화 시도 후 파괴된 아이템 중 하나를 선택해 복구할 수 있는 복구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글 / 게임동아 조영준 기자 <june@gamedonga.co.kr>

사용자 중심의 게임 저널 - 게임동아(game.donga.com)

IT동아/게임동아의 다양한 소식을 페이스북으로도 만나보세요 (https://www.facebook.com/itdonga)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