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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0 (화)

예루살렘 번화가 차량돌진에 14명 부상…대테러수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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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현윤경 기자 = 6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의 예루살렘의 번화가에 차량이 돌진해 14명이 다쳤다.

경찰은 이 사건이 테러 공격일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수사에 착수했다.

AFP통신은 군 관계자와 구급 의료진을 인용, 이날 새벽 1시45분 예루살렘 중심가에 위치한 유흥가인 퍼스트 스테이션에서 벌어진 차량 돌진으로 14명이 병원에 이송됐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