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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트럼프, 국정연설서 '방위비 공평 부담' 강조...경제 성과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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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 회원국들로부터 4천여억 달러 분담금 걷어"

트럼프 "미국산 생산품의 방대한 시장 열었다"

트럼프 "신종 코로나 관련 中 정부와 긴밀 협력"

[앵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 이후 세 번째 국정연설에 나섰습니다.

공평한 방위비 분담 문제를 거듭 강조하는 한편, 경제 분야 등을 중심으로 지난 3년 간의 주요 치적을 내세웠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조수현 기자!

트럼프 대통령이 국정연설에서 방위비 부분이나 북한 문제를 거론할지 관심이었는데, 관련 언급이 있었습니까?

[기자]
1시간 20분 동안 진행된 트럼프 대통령의 신년 국정연설에서, 북한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