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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신종 코로나 비상'에 국제학술지, 바이러스 최신 정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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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전문지 '랜싯'·과학학술지 '네이처' 등 홈페이지에 전용공간 마련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대응하고자 국제학술지들이 관련 최신 정보를 공개하고 나섰다. 지난해 12월부터 감염자가 발생한 바이러스에 대한 연구가 초기인 상황에서 세계의 연구자들이 연구성과를 활발히 공유할 수 있는 '장'을 열어 둔 셈이다.



의학전문지 '랜싯'(The Lancet)은 의료종사자와 연구원을 위해 홈페이지 내에 '코로나바이러스 리소스 센터'를 마련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논문을 제공하고 있다. 센터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는 무료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