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1 (수)

토익에도 신종코로나 불똥…9일 시험 연기 허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박성진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 확산 우려가 커지면서 영어 토익(TOEIC) 시험을 주관·시행하는 한국토익위원회가 이례적으로 시험 연기 신청을 받아주기로 했다.

한국토익위원회는 3일 홈페이지에 올린 공고문에서 "신종 코로나 감염이 우려되는 수험자는 9일 토익 시험을 연기할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