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7 (화)

'모니터링 대상' 접촉자 총 913명…'자가 격리' 제대로 될까(종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밀접·일상 접촉자 모두 2주간 자가 격리…방역당국, 유증상자 61명 '검사 중'

의협, 권고안 제시 "환자 혹은 감염 의심 격리자와 1m 이상 간격 유지해야"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신종코로나) 감염증 환자가 계속 늘고 이들과 접촉한 사람 수도 급증하면서 접촉자에 대한 방역당국의 자가격리 관리 체계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3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으로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는 총 15명이다.



역학 조사를 통해 이들과 접촉한 것으로 확인된 사람은 현재까지 총 913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