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총장은 오늘 오전 대검찰청에서 열린 차장·부장 검사 전입신고식에서 오래전부터 법원의 재판 운영 방식에 많은 변화가 있었지만, 검찰이 따라가지 못한 측면도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공판중심주의와 구두 변론주의 재판을 준비하기 위해 수사과정을 어떻게 변화시키고 만들어 갈지 검토해야 한다며, 세밀하고 구체적인 수사 방식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총장 또 4월 총선을 앞두고 선거사범 처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하며 수사역량을 선거 사건에 집중하면 일반 사건 부담도 많아지는 만큼 다 같이 나누어야 할 짐이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검찰 업무는 일이 많아서 힘들기도 하지만, 사건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힘든 요소들도 많다며 검찰 조직 내부의 원활한 소통으로 법과 원칙을 지켜나가자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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