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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끝나지 않은 '靑 선거개입' 수사...총선 후 재충돌 불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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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명 의혹' 수사 2달 만에 송철호 등 13명 기소

총선 앞두고 정치권 수사 논란 우려…1차 수사 마무리

'하명 수사' 靑 관계자 등 총선 후 추가 기소 가능성

'송철호 공약 논의' 의혹 임종석·이진석 수사 대상

[앵커]
청와대 선거 개입 의혹과 관련해 송철호 울산시장 등 13명이 재판에 넘겨졌지만 아직 수사가 완전히 끝난 건 아닙니다.

검찰은 조사가 마무리되지 않은 피의자들에 대해선 총선이 끝난 후 기소 여부를 결정할 방침인데 또 한 번 갈등이 예상됩니다.

전준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해 11월 '하명 수사' 의혹 사건을 울산지검에서 서울중앙지검으로 넘긴 지 2달 만에 검찰이 송철호 울산시장 등 13명을 재판에 넘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