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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시민들, 생필품 구하려 '발 동동'...中 당국, 물가잡기 등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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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급속도로 확산하는 중국에선 성난 민심을 자극하지 않기 위해 물가 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바이러스 발원지인 우한은 봉쇄로 모든 여건이 좋지 않지만, 전반적으론 당국의 통제 속에 생필품 조달에는 큰 문제는 없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조승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도시 봉쇄 명령이 내려진 우한에선 거리에서 차량을 거의 볼 수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