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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양승조 충남도지사 "아산시민께 송구하지만 정부 믿고 동참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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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우한 체류 교민의 임시생활시설 중 하나로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이 지정된 것과 관련해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아산시민들에게 송구스럽다는 마음을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정부의 이번 결정이 국민을 보호하는 책무를 지닌 국가로서 내려야 할 조치였다며, 충남 도정을 믿고 정부 결정에 동참해주길 간곡히 부탁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또, 도민들의 우려와 염려를 알고 있지만 지금은 정부와 방역 당국을 믿고 더 큰마음으로 힘을 모아야 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때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