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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신종코로나 우려에 대전 어린이뮤지컬 등 잇단 취소·연기(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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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뉴스) 김준호 박주영 김소연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 확산으로 대전 문화·예술계에도 비상이 걸렸다.

29일 지역 문화계에 따르면 전날 한 공연장에서 두 차례 예정됐던 어린이 뮤지컬 공연이 취소됐다.

유치원생 440명이 단체 관람하기로 돼 있었으나 우한 폐렴 우려에 유치원 측이 예매를 모두 취소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