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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영상] 트랙터로 진입로 막고…아산 주민들 '우한 교민' 수용에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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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부가 중국 우한 교민을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에 격리 수용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고 알려지자 지역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아산시 온양5동 이장단협의회와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지도자 등을 주축으로 한 주민 60여명은 29일 오후 1시께부터 트랙터와 경운기 등 농기계 5대를 몰고 와 경찰인재개발원 진입로를 막은 채 시위를 벌이고 있는데요. 영상으로 보시죠.

<편집: 전석우>

<영상: 연합뉴스TV>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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