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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4번째 확진자' 발생지 평택...긴장 속 차분한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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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네 번째 확진자 발생한 평택 지역 '긴장'

긴장감 속 터미널 이용객 줄어 한산한 모습

"과도한 불안감 자제"…개인 위생 신경 쓰며 차분한 일상

[앵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네 번째 확진자가 발생한 평택은 지역사회 긴장감이 높아졌습니다.

발병자가 확진 전까지 평택에 머물며 병원 등을 오간 것으로 확인됐기 때문인데요.

평택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김민성 기자!

김 기자가 나가 있는 송탄 터미널도 확진자가 거쳐간 곳이죠?

[기자]
이곳 터미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네 번째 환자가 중국에서 입국해 자택까지 가는 길에 들른 중간 경유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