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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신종 코로나' 확산 우려에 공연·극장가도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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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우려가 커지면서 영화관과 공연계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손 소독제와 체온계를 비치하는 등 감염예방 조치에 나섰습니다.

김선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서울 시내의 한 멀티플렉스 영화관.

티켓을 구매하는 관객들이 하나같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습니다.

평소 그냥 지나치던 손 소독제도 꼼꼼히 발라줍니다.

[이호연 / 서울 북아현동 :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위험하다고 하는데 마스크나 예방수칙, 손 잘 씻고 그러면 괜찮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