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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초미세먼지, 알츠하이머 환자에 악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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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미세먼지가 경도 인지장애 환자 증상 악화"

가천대길병원·서울대보건환경연구소, 645명 조사

초미세먼지와 신경정신행동 증상 밀접 관계 규명

[앵커]
초미세먼지가 우울이나 초조 등 신경정신행동 증상을 더욱 악화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치매 전 단계인 경도인지장애나 알츠하이머 환자에게 영향이 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기정 기자의 보돕니다.

[기자]
겨울철 초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면 신경정신행동에 장애가 있는 사람들은 특별히 더 주의해야 합니다.

초미세먼지가 경도 인지장애와 알츠하이머 환자의 증상을 악화시키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