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 연합뉴스] |
27일 밤 전국의 고속도로에서 귀경 정체가 해소되며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30분 기준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에서는 목천 부근(1㎞), 청주(1㎞) 등 모두 2㎞에서만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은 금천 부근 1㎞를 제외하고는 혼잡 구간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 중부고속도로 하남 방향 등도 원활한 소통을 보이고 있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지방으로 가는 차량 흐름은 대부분 원활하고, 서울 방향 도로 정체도 오후 9∼10시를 지나면 완전히 해소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다만 전국 곳곳에서 강풍을 동반한 비가 내리고 있어 교통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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