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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세 번째 확진 환자 '안정적'...내일 중국 전역 검역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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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내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환자가 세 명 발생해 격리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내일부터는 중국 전역을 검역대상 오염지역으로 지정하고 격리검사 기준도 확대해 검역을 한층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취재기자 전화로 연결합니다. 한영규 기자!

어제 세 번째 확진 환자가 발생했는데, 환자들의 상태는 어떻습니까?

[기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 번째 확진 환자는 중국 우한시에 사는 54살 한국인 남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