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문재인 "김학범 감독·우리 선수들 수고 많았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경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김학범 호'의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챔피언십 우승에 "연장전까지 가서 거둔 최고의 설 선물"이라고 축하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SNS에 "세계 최초 9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에 더해 우승까지! 자랑스럽고 고맙다"며 "김학범 감독님과 우리 선수들 수고 많았다"고 격려했다.


한국 U-23 축구 대표팀은 전날 태국 방콕에서 열린 사우디아라비아와 대회 결승에서 연장 후반 정태욱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이 대회에서 처음으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