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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집 난방 막았다고…설날 흉기 휘둘러 아버지 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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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집 난방 막았다고…흉기 휘둘러 아버지 숨지게 해

설 당일인 어제(25일) 20대 아들이 난방 문제로 다투다가 40대 아버지를 살해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20살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집이 추워 보일러 온도를 높이겠다고 하자 아버지가 추우면 옷을 입으라고 해 말다툼 끝에 흉기를 휘둘렀다고 진술했습니다.

2. 하롱베이서 관광용 선박 전복…한국인 1명 숨져

베트남 하롱베이에서 관광객을 태운 배가 뒤집혀 60대 한국인 여성 한 명이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뒤집힌 배 밑에 갇혀 구조가 늦어진 걸로 전해집니다. 배에 타고 있던 다른 한국인 13명은 모두 구조됐다고 합니다.

3. 터키 지진 사망 31명으로 늘어…부상 1600명 넘어

터키 동부에서 일어난 규모 6.8의 지진으로 사망자가 31명까지 늘어났습니다. 다친 사람은 1600명이 넘습니다. 또 20명 넘는 시민들이 아직 무너진 건물 안에서 구조를 기다리고 있다고 합니다.

한민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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