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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모토로라 새 스마트폰 이미지 유출...갤럭시노트처럼 스타일러스펜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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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에반 블라스가 유출한 모토로라의 새 스마트폰 이미지. 출처 | 에반 블라스 트위터


[스포츠서울 이상훈 기자] 중국 레노버가 인수해 사실상 중국계 회사가 된 모토로라가 갤럭시노트 10의 대항 모델을 선보인다.

온라인에 유출된 모토로라 새 스마트폰 이미지는 갤럭시노트처럼 펜이 놓여져 있었다. 이미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수많은 스마트폰의 미공개 이미지를 유출한 ‘프로 유출가’ 에반 블라스(Evan Blass)는 자신의 트위터에 ‘Edge+’라는 이름과 함께 모토로라의 새 스마트폰 이미지를 공개했다.

해당 이미지 외에 제품 사양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스마트폰에는 펀치홀 디스플레이가 상단 중앙이 아닌, 상단 왼쪽에 마련됐다.

다만 사진에서 보이는 스타일러스 펜은 끝이 뭉툭해 평범한 러버돔 스타일러스로 추정된다. 펜의 하단부 형태로 짐작컨대 스마트폰 내부에 수납되는 형태로 보인다.

모토로라 에지+의 구체적인 사양이 공개되지 않았지만 갤럭시S20 공개 직전에 유출된 모토로라 새 스마트폰을 두고, 일각에서는 ‘보급형 갤럭시노트10’이 될 지 모른다며,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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