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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연휴 첫날 정체 저녁 들어 해소…25일엔 오전 9시 정체 시작 예상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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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설 연휴 첫날인 24일 귀성 방향 고속도로 정체가 오후 9시 기준으로 대부분 해소됐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현재 경부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 등 주요 고속도로의 상·하행선에 막히는 구간이 거의 없다.

이날 오후 9시 기준 승용차로 서울요금소에서 출발하면 부산요금소까지 4시간 30분, 울산까지 4시간 10분, 대구까지 3시간 30분, 대전까지 1시간 30분이 각각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평상시 수준이다.

설 당일인 25일에는 오전 9시께 고속도로 양방향으로 정체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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