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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日 2번째 우한 코로나 환자 확진…中서 온 40대 여행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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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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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일본에서도 두 번째 우한 폐렴 환자가 확인됐습니다.

중국 우한시에 거주하다 최근 일본에 여행 온 40대 남성 여행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돼 폐렴을 일으킨 것으로 확인됐다고 일본 후생노동성이 발표했습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이 남성은 도쿄도의 의료기관에 입원 중입니다.

일본에서 우한 폐렴 감염자가 확진된 것은 두 번째입니다.

앞서 우한을 방문하고 일본으로 돌아온 가나가와현 거주 30대 중국인 남성이 우한 폐렴에 걸린 것으로 지난 15일 확인됐습니다.
유병수 기자(bjor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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