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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발리의 파도가 부른다'...섬으로 떠난 한국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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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요즘 부쩍 은퇴 이민이나 해외 이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전통적인 이민 선호국가인 캐나다, 호주 말고도 조금은 낯선 땅에 정착해 살아가는 한국인들도 늘어나고 있는데요.

서봉국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인도네시아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발리.

김도균 씨는 5년 전 이곳에 정착해 서핑 캠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주로 한국인들을 상대로 서핑 강습을 해주는데, 자신이 좋아하는 일로 사업을 하고 있기 때문에 하루하루가 즐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