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은 현지 시각 23일 경제매체 CNBC와의 인터뷰에서 "추가 감세에 대한 작업에 들어갈 것을 트럼프 대통령이 지시했다"면서 "중산층 감세"라고 밝혔습니다.
므누신 장관은 트럼프 대통령은 중산층에 인센티브를 줘야 한다고 보고 있다면서 중산층 세율이 역사적으로도 너무 높다고 지적했습니다.
므누신 장관은 앞서 지난 21일 월스트리트저널(WSJ) 인터뷰에서도 '감세 2.0'으로 부르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중산층에 대한 추가 감세가 될 것으로 조만간 공개될 것이라고 예고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도 월스트리트저널 인터뷰에서 중산층을 위한 감세안을 마련하고 있다면서 자신이 대통령직을 유지하고 공화당이 의회를 장악하면 발효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 2020년 YTN 공식 다이어리&캘린더를 받고 싶다면?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