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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퍼지면서 중국 경제에 큰 충격을 줄 거라는 우려가 커지면서, 오늘(23일) 중국 증시에 주요 지수가 폭락했습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75% 떨어진 2천 976.35까지 밀렸습니다.
선전 성분지수도 3.52% 폭락한 만 681.90으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이런 결과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퍼지고, 우한 지역이 봉쇄되는 조치까지 이어지면서, 중국 경제 전반에 부담을 줄 것이란 우려가 커졌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범주 기자(news4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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