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면허 취득 무료교육 지원 대상 확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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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김인규 기자] 용인시는 일부 장애인에 한해 지원했던 운전면허 취득 무료교육을 모든 장애인과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으로 확대한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1~4급 장애인과 5~6급 장애인 중 기초생활수급자에게만 지원했던 운전면허 취득 무료교육을 올해부턴 장애인 복지카드를 소지한 모든 장애인과 기초생활수급대상자 등이 받을 수 있게 됐다.
취업 의사가 있으면서 운전면허 취득을 희망하는 장애인이나 기초생활수급대상자는 매월 25일까지 용인시 일자리센터 장애인전담창구로 전화나 방문 신청하면 된다.
면허 취득을 위한 교육비는 무료이고 장애별 검사·시험응시·면허발급에 드는 비용은 본인이 부담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이 면허를 취득해 좀 더 다양한 취업의 기회를 얻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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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용인] 운전면허 취득 무료교육 지원 대상 확대
용인시, 모든 장애인·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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