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3 (금)

이슈 정치권 보수 진영 통합

유승민 "황교안 대표가 조찬 회동 제안했지만 거절"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보수 통합 논의가 진행 중인 가운데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설 연휴 이전 새로운보수당 유승민 의원과의 회동을 제안했지만, 유 의원은 아직 통합 논의가 무르익지 않았다며 이를 거절했습니다.

유 의원은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황 대표가 양당 의원들을 통해 자신에게 조찬 회동을 제안했지만, 관련 협의가 어느 정도 진행된 이후 필요한 때에 만나는 것이 좋겠다며 거절의 뜻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양당의 신당 창당 논의가 속도를 내기 위해선 황 대표와 유승민 의원이 담판을 지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면서, 양측의 회동 성사 여부에 정치권의 관심이 쏠렸습니다.

최민기[choimk@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 YTN 뉴스레터 구독하면 2020년 토정비결 전원 당첨!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