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2 (수)

안양시·육군 수도군단, ‘청년장병 취업활성화’ MOU 체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웨이

사진=안양시


[뉴스웨이 안성렬 기자]

청년친화도시 안양시(시장 최대호)가 이번엔 군 장병들의 취업을 서포터 한다. 최대호 안양시장과 최진규 수도군단장이 21일 청년장병 취업활성화에 공동 노력할 것을 약속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안양시가 밝혔다.

협약식은 수도군단 본청에서 양 기관 관계관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에 따라 안양시와 수도군단은 일자리창출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취업특강과 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 및 취업컨설팅 순회상담, 취업박람회와 같은 채용행사 등을 지원하게 된다.

특히 청년장병의 취업활성화를 위해 전역 3개월 전 장병을 대상으로 취업특강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PT면접 및 토론면접, 입사서류 클리닉 및 1:1컨설팅, 일자리매칭 취업연계서비스도 강화하기로 했다.

최대호 시장은 “전역 후 취업을 고민하는 장병들에게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함”이라며 장병들을 위한 맞춤형 취업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전국 안성렬 기자 ansungy0647@

저작권자(c)뉴스웨이(www.newsw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