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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벡셀 '올케어 니트릴 장갑'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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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건전지 제조업체 벡셀은 주부의 손을 보호하는 ‘올 케어(All Care) 니트릴 장갑’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알레르기·자극 유발을 방지하는 파우더 프리(Powder-free) 제품으로 식약처 허가를 획득했다.

중량은 5g으로 시중에 많이 유통되는 3g에 비해 내구성을 강화하고 저항성과 탄성을 극대화했다. 모양은 한국인 손에 맞췄다.

1장씩 뽑아쓸 수 있는 티슈 방식으로 상품이 구성돼있으며 제품 하나에 100개가 들어있다.

최철욱 벡셀 영업총괄본부장은 “일회용 니트릴 장갑 수요가 늘면서 산업·의료용으로 주로 쓰이던 니트릴 장갑이 식품 손질과 청소용으로 확대 사용되며 기존 고무장갑을 대체한다”고 말했다.

벡셀의 올 케어 니트릴 장갑은 롯데마트 매장과 온라인에서 구매 가능하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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