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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고(故) 신격호 명예회장 빈소 들어서는 이명희-정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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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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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과 정용진 부회장이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의 빈소에 들어서고 있다. 2020.01.21 pangb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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