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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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희 신세계 그룹 회장과 정용진 부회장이 21일 오후 2시 5분경 서울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 빈소를 방문하고 있다.
[이투데이/안경무 기자(noglasses@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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