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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창원시 구암2동장, 생활환경 근무자 격려로 첫 공식일정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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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소통행정 지속적으로 펼칠 것"

경남CBS 이상현 기자

노컷뉴스

창원시 마산회원구 이경석 구암2동장이 취임 후 첫 공식일정으로 지난 19일 일요일 관내 산불감시 초소를 방문해 산불감시요원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산불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사진=창원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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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마산회원구 이경석 구암2동장이 취임 후 첫 공식일정으로 관내 환경순찰과 산불예방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찾아가는 소통행정을 위한 발빠른 행보를 시작했다.

이 동장은 19일 일요일 관내 산불감시 초소를 방문해 산불감시요원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산불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앞서 17일에는 환경미화원과 간담회 자리에서 관내 환경정비를 위해 애써 주심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도 쾌적하고 깨끗한 구암2동 만들기에 함께 노력해 주실 것을 부탁했다.

오는 22일에는 생활환경 현장근무자의 노고를 치하하고 애로사항과 생생한 현장의견 정취를 위해 오찬 간담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이경석 동장은 "동행정의 최우선은 주민생활과 직결된 동네 환경정비와 주민들의 생활안전에 있다는 생각으로 정기적인 환경순찰 등 현장 소통행정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 구암2동이 고품질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람중심 새로운 창원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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