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2 (수)

미래에셋자산운용, '우리아이 글로벌리더 대장정' 진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메트로신문사

미래에셋자산운용 글로벌리더 대장정 참가자들이 중국 선전 최대 창업단지 중 하나인 선전만창업광장에서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사진 미래에셋자산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중국 선전에서 글로벌 경제교육 프로그램 '제 32회 미래에셋 우리아이 글로벌리더 대장정'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어린이펀드인 '미래에셋우리아이3억만들기G1호펀드'와 '미래에셋우리아이친디아업종대표펀드' 가입자 중 선발된 중학생을 대상으로 2회에 걸쳐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작년 1월에 이어 중국을 대표하는 혁신도시인 선전에서 진행했다. 1980년 중국의 첫 경제특구로 지정된 선전은 중국 개혁개방의 상징으로 글로벌 첨단산업 기업들의 본사부터 많은 스타트업들이 자리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세계 1위 드론 제조업체 DJI의 최첨단 드론 기술을 체험했다. 이후 중국 최대 전기차 업체 BYD, 중국 알리바바가 세운 신개념 식료품점인 허마셴셩을 방문했다.

최경주 미래에셋자산운용 마케팅부문 부회장은 "미래에셋은 어린이를 위한 장기적립식펀드 정착에 앞장서고 우리아이글로벌리더대장정을 통해 해외연수 프로그램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에게 펀드 투자와 더불어 지속적인 경제·금융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송태화 수습기자 alvin@metroseoul.co.kr

ⓒ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oul.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저작권문의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