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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총선 2호 공약 ‘유니콘 기업 30개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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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총선 공약 발표. 사진=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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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임대현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총선 2호 공약으로 ‘벤처 4대 강국 실현’을 내세웠다. 구체적으로 민주당은 2022년까지 유니콘 기업(기업가치 1조원 이상 기업)을 30개까지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20일 민주당은 벤처기업 육성을 골자로 하는 2번째 총선 공약 발표에 나섰다. 이해찬 민주당 대표는 “2022년까지 K-유니콘 기업 30개 육성 공약을 했다”며 “이는 시가 총액 1조원 규모의 기업을 크게 늘리겠다는 의미를 넘어서 우리 벤처기업 생태계의 자립구조를 확립하겠다는 뜻이다”라고 밝혔다.

공약의 주요 내용에는 ▲K-유니콘 기업 2022년까지 30개 육성 ▲모태펀드 매년 1조원 이상 예산투입·벤처투자액 연 5조원 달성 ▲코스닥 및 코넥스 전용 소득공제 장기투자펀드 신설 ▲스톡옵션 비과세 한도 1억원까지 확대 ▲벤처 투자와 경영 안정을 위한 창업주의 제한적 복수의결권 도입 ▲과감한 정책지원으로 신성장동력 확보 및 혁신형 일자리 창출 기여 등이다.

민주당에 따르면 유니콘 기업의 수도 2018년 7월 기준 3개에서 지난해 말 11개로 3.6배나 증가했다.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 여건 하에서도 벤처 부문이 우리경제에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국의 GDP대비 벤처투자 비중은 2017년 0.08%에서 2018년 0.19%로 크게 증가하고 있지만, 미국이나 후발주자인 중국에 비해서 저조한 상황이다. 이에 보다 과감한 투자가 필요한 실정이다.

민주당은 부동산담보대출 위주의 낡은 금융관행으로 인해 벤처부문으로 충분한 자금 유입이 이뤄지지 못하고 있으며, 우수인재들의 창업이나 혁신 기업 성장 지원 등도 미흡한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이인영 민주당 원내대표는 “우리 청년들이 창업의 용광로 속으로 과감히 뛰어들 수 있도록 안내해야 한다”며 “지난 1년 세계에서 우리나라 유니콘 기업은 11개로 늘었다. 새로운 창업의 용광로가 뜨겁게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창업은 물론 성장에도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밝혔다.

임대현 기자 xpress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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