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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트럼프 "솔레이마니, 美 대사관 공격하려했다"...공습 정당성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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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대통령 오하이오 주 대선 유세

트럼프 행정부 '임박한 위협' 실체 처음 밝혀

트럼프 "2012년 벵가지 참사 재발 막으려는 결단"

"펠로시 의장에 공습 알리면 언론에 흘렸을 것"

트럼프 "오바마 전 대통령 이란 핵 합의는 실수"

[앵커]
트럼프 대통령은 드론 공격으로 폭사한 이란 솔레이마니 사령관이 미 대사관을 공격하려 했다며 공습의 정당성을 주장했습니다.

또 낸시 펠로시 하원 의장에게 공습 정보를 미리 알려줬다면 언론에 흘렸을 것이라고 비꼬았습니다.

이동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오는 11월 대선을 앞두고 올해 처음 열린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오하이오 주 대선 유세.

트럼프 대통령은 미군 드론 공격에 폭사한 솔레이마니 이란 쿠드스군 사령관이 미 대사관을 공격하려 했다며 공습의 정당성을 재차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