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 행사인 하스스톤 마스터즈 투어(Hearthstone Masters Tour)가 작년 대비 2배 늘어난 6차례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루마니아 부쿠레슈티, 그리고 한국에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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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열리는 6차례의 마스터즈 투어 대회는 각각 최소 미화 25만 달러의 총 상금이 보장되며 최종 상금 규모는 크라우드펀딩 과정(관련 세부 정보 추후 공개 예정)을 통해 이보다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하스스톤 마스터즈 프로그램의 최상위 대회인 하스스톤 그랜드마스터즈(Hearthstone Grandmasters) 역시 올해 2개 시즌으로 돌아온다.
1~4주차에는 아메리카, 유럽, 아시아태평양 등 세 지역 각각의 16명 선수 모두가 디비전 구분 없이 함께 경기를 치르며 그 순위에 따른 점수에 따라 이후 각 지역 두 개씩의 디비전이 결정된다.
5~7주차에는 이제까지의 그랜드마스터즈 시즌과 유사하게 디비전 내에서 라운드 로빈 방식으로 경기를 치른다.
8주 차 플레이오프에서는 연말에 열리는 월드 챔피언십(World Championship)에 출전할 지역별 한 명의 선수가 정해진다.
[안희찬기자 chani@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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