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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뉴있저 - 소통이 있는 저녁] 취객 검거하다 중상...최지현 경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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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인천광역시 연수구

술집에서 손님이 난동 부린다는 신고 받고 출동한 경찰

경찰 : 다리 힘이 풀리셨대. 아~ 어떡해요?

경찰 : 수갑 안 채워요? 채우지 말아요?

취객 : 아내 좀 불러주면 안 돼요?

경찰 : 경찰서 가서 부르세요.

그런데 갑자기 바뀌는 취객의 태도

취객 : 내가 뭐 잘못한 게 있어?

경찰 : 아까 말씀드렸잖아요. 재물손괴 현행범으로 체포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