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경주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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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경주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친화적인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한 목적과 더불어, 경주 시민의 자발적인 치매파트너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치매파트너 양성 프로젝트'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치매파트너란, 치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일상에서 치매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따뜻한 동반자를 뜻하며,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을 할 수 있다.
치매파트너가 되는 방법은 치매파트너 홈페이지 또는 ‘치매체크앱'에서 온라인 교육영상을 30분정도 시청을 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경주시민이 자발적으로 치매파트너에 참여한다는 것에 의미가 있으며, 치매친화적인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한 치매파트너 양성 프로젝트에 많은 시민이 동참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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