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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사건 사고로 얼룩진 대중문화계..."펭수에게 위로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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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사태…승리·정준영 등 줄줄이 조사

프로듀스 시리즈 조작 파문…후폭풍 계속

설리·구하라 사망 파장…언론 행태 비판

BTS, 스타디움 공연 성료…세계 음악 시장 주목

펭수 신드롬 계속…달력, 티셔츠 등 상품 열풍

[앵커]
올해 대중문화계는 어느 때보다 사건 사고로 얼룩졌습니다.

버닝썬과 프로듀스 오디션 조작 사건, 설리와 구하라 씨의 사망까지 바람 잘 날 없는 한 해를 보냈습니다.

김선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올 한해를 가장 떠들썩하게 만든 사건은 버닝썬 사태였습니다.

빅뱅의 전 멤버 승리를 비롯해 정준영, 최종훈 등 남성 연예인들이 줄줄이 포토라인에 서고, 양현석 전 YG 대표도 각종 범죄 의혹으로 추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