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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부천·원주·청주 등 7곳 제1차 '법정 문화도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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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어제 제1차 법정 문화도시 7곳을 확정해 발표했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문화도시 7곳은 경기도 부천과 강원 원주, 충북 청주, 충남 천안과 경북 포항, 제주 서귀포시, 부산 영도구입니다.

이들 7개 도시에는 내년 14억 원을 시작으로 향후 5년간 최대 100억 원씩의 국비를 지원해 각 지역의 고유한 문화자원 개발과 문화 환경을 조성할 예정입니다.

문체부는 또 2차 문화도시 후보로 인천 부평과 강릉, 공주, 순천, 성주, 제주 등 10곳을 선정했습니다.

정부는 2022년까지 약 30개의 문화도시를 선정해 고령화와 산업구조 변화로 위기를 처한 지역을 되살린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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