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는 2020년 설을 맞아 농협홍삼 한삼인과 손잡고 대표적인 프리미엄 명절 선물인 홍삼 중에서도 최상급으로 꼽히는 ‘천삼’을 업계 단독으로 선보인다. |
편의점 업계에서는 2020년 설을 맞아 백화점에서나 볼 수 있었던 프리미엄 설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CU는 올해 설을 맞아 농협홍삼 한삼인과 손잡고 대표적인 프리미엄 명절 선물인 홍삼 중에서도 최상급으로 꼽히는 ‘천삼’을 업계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하늘이 내려준 홍삼이란 뜻의 천삼은 연간 생산량 중 단 0.1% 최고 등급의 홍삼만을 선별한 것으로 CU가 이번에 선보이는 상품은 천삼 15지(380만원), 천삼 20지(280만원), 천삼 30지(200만원) 등 총 6종이다.
또, 명절 선물로 빠질 수 없는 한우는 농협과 협약을 맺고 모든 상품에 1등급 이상의 한우만 담아 맛과 품질을 보장하는 안심 한우세트를 당일 생산, 당일 출고 방식으로 제공한다.
명품 잡화 상품으로는 에르메스 클릭H팔찌(87만원)와 보테가베네타 인트레치아토 키링 3종(26만원) 등 총 22종의 명품 잡화도 한정 수량으로 선보였다.
이마트24도 스테이크 하우스 선서인더가든 컬래버레이션 상품 3종을 처음으로 선보이며 신선식품 카테고리의 프리미엄화를 선언했다. 링컨블랙앵거스 토마호크세트는 36만원, Pick토마 호크세트는 22만원, Pick수비드 토마호크 세트는 24만원에 각각 구매할 수 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