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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5 (수)

조국 영장심사 열린 법원 앞서 '구속' vs '영장기각' 동시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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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권선미 기자 =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의 청와대 감찰을 무마한 혐의를 받는 조국(54) 전 법무부 장관의 구속영장실질심사가 열린 26일 오전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지검 정문 앞에서는 조 전 장관 구속을 촉구하는 집회와 영장 기각을 촉구하는 집회가 동시에 열렸다.

이들은 서로에게 구호를 외치고 욕설을 하며 신경전을 벌이기도 했다.

오전 9시 30분께 동부지검 정문 왼편에서는 '조국 구속 촉구 기자회견'이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