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0 (월)

한샘 정기인사…12명 임원 승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종합 홈 인테리어 기업 한샘이 임원 12명을 포함해 총 596명의 임직원 정기 승진 인사를 16일 실시했다.

이번 인사는 강승수 회장 취임 후 처음으로 이뤄졌다.

이번 인사에선 경영지원실 경영관리부 최철진 상무가 전무로 승진했고, 중앙일보 출신 김준현 씨가 한샘 기업문화실 전무로 합류했다.

김룡, 손영동, 장우순 등 3명은 이사대우에서 이사로, 남윤호, 유정연, 이영일, 이용민, 정윤환, 최봉규, 최지연 등 7명은 부장에서 이사대우로 승진했다. 특히 여성인재에 대한 승진 인사를 강화해 디자인실 유정연, 최지연 부장은 이사대우로 임원 대열에 합류했다.

한샘은 "올해에도 성과 중심의 승진 인사 기조를 유지해 총 15명이 특진했다"면서 "아울러 사업본부장 중심 경영체계 구축을 본격화하기 위해 임원 인사를 지난해 2명 대비 12명으로 확대했다"고 전했다.

<인사> 한샘

◇ 전무 승진

▲ 경영지원실 최철진

◇ 신규입사 전무

▲ 기업문화실 김준현

◇ 이사 승진

▲ 감사실 김룡, 기획실 손영동, 건재사업부 장우순

◇ 이사대우 승진

▲ 제조사업부 남윤호, 디자인실 유정연, CS센터 이영일, 재경지원부 이용민, 재경지원부 정윤환, 리하우스사업부 최봉규, 디자인실 최지연

연합뉴스

한샘 사옥
[한샘 제공]



vivid@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