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26 (토)

지난달 서울 아파트 전세계약 중 절반은 '상승 거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지난달 서울 아파트 전세계약 중 절반은 '상승 거래'

지난달 서울 아파트 전세 시장에서 상승 거래 비중이 작년 동기 대비 4%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플랫폼 직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통해 4월 서울 아파트 전세 거래를 분석한 결과, 1년 내 직전 거래보다 가격이 오른 상승 거래 비중은 48%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반대로 하락 거래 비중은 41%로 1년 전보다 2%포인트 감소했습니다.

자치구별로 보면 중구의 상승 거래 비중이 63%로 가장 높았고, 은평구 61%, 종로구 56%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직방은 올해 새 아파트 공급량 부족 등의 영향으로 서울 전세가격 상승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박효정 기자 (bako@yna.co.kr)

#전셋값 #직방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